가죽을 자르면 가죽 표면 말고, 가죽을 자른 단면이 생긴다.
그부분을 그대로 두고 작품을 만들면 가죽 보플들이 보여 깔끔함이 떨어진다.

옆면을 마무리하는 방법은 여러방법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기리매라는 약품이다.

이 염료는 색깔이 있고 칠한뒤 마르면 고무로 코팅된 느낌이 난다. 그래서 물로부터 가죽을 보호한다. 하지만 초보가 다루기 무지 어렵다.
너무 많이 칠하면 앞면으로 흘러넘처 옆면의 색깔이 보여 지저분하고, 너무 적게 칠하면 옆면의 울퉁불퉁한 모양이 감춰지지않고 그대로 드러나 옆면 처리한 보람이 없어진다.
제품마다 점도에 차이가 있는것같다. 어떤 제품은 물같아서 여러번 칠해도 표도 안나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어떤 제품은 한번 칠하면 두툼하게 두깨가 생겨 버리는 제품도 있다.

기리매 칠하는 요령은 다음과 같다.

자신이 사용하는 기리매의 특징을 파악한다.(묽은지 아닌지)
칠하는 물건은 얇은 헝겁을 단단하게 접어 사용하던지, 스폰지 같은 보플이 생기지 않는 물건을 사용한다.(매직블럭을 추천)
한번에 될수있는한 빠른 속도로 칠하고 지나간다.
마른후 덧칠한다.
반복한다.




처음에 염료를 사기 사야하는데 수성과 유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가죽은 물과 상극이니 유성을 사야할거 같은데.... 수성은 물에 다으면 번질거 같기도하고.
도대체 어떤걸 사야할지 몰라 웹을 떠돌며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수성 염료의 특징
 물로 희석한다.
 밝고 흐린색부터 칠한다.
 칠하면 칠할수록 색이 진해지고 어두워진다.
 약간 칠에 실수를 해도 별로 티가 않난다.

유성 염료의 특징
 희석제(알콜류?)로 희석한다.
 어두운색 부터 칠하고 밝은 색을 칠한다.
 
내가 가죽 강좌에서 배울때 사용한 염료는 지금 보니 수성 염료이더군요.
특별히 각 염료의 특징을 모른다면 수성을 사용하면 될거 같다.
수성이 초보가 다루기 쉽다.



1. 가죽의 겉에 물칠
 - 젖은 스폰지의 물기를 꼭 짜서 칠함 너무 많이 칠하면 안되지만.
 - 물기가 없으면 무니가 않먹음.

2. 동판 압축
 - 젖은 가죽을 동판위에 놓고 문질러 가죽이 볼록 나오게 함.
 - 동판 테두리가 찍히지 않게 모서리는 누르지 않는다.
 - 손톱이 찍히지 않도록 주의 한다.

3. 밑색을 칠
 - 붓으로 동그랗게 전체에 두번에 걸쳐 칠함.

4. 단계별 염색
 - 접은 거즈에 염색약을 뭍혀 신문지에 여러번 찍어 농도를 조절.
 - 밝은 색부터 중간단계색을 가죽 전체에 칠함.

5. 마지막 가장 진한 단계색 염색
 - 마자막 염색은 그라데이션을 주어 칠함.
 - 테두리가 검은색이 나오도록해야 밝은 부분이 밝아보인다.

6. 광택
 - 목장갑을 끼고 염색면을 문질러 광택을 낸다.
 - 가죽과 장갑면 모두 평평한 상태로 비빌것

7. 옆면 염색 및 광택
 - 옆면에 가장 진한색을 칠하고 광택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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