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를 하다보니 좀 이상한 습관이 생겼는데...
전자제품을 그냥 못버린다는 것입니다. ^^
버리기 전에 일단 열어서 머 쓸만한거 없나 확인하게 되죠.
남들이 보면 좀 괘상하게 볼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얼마전에 복합기(프린터+스캐너)를 하나 발견하고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아파트 재활용수거날 그렇게 찾아도 못찾았는데 회사앞에서 발견하고
고생(쪽팔림을 무릅쓰고)해서 집까지 운반했내요. ^^

작동하는지에는 별관심이 없었습니다. 오르지 안에있는 모터에만....

헤더부분을 들어났더니 용지 공급하는 스텝모터와 헤더를 이동시키는 (일반)모터가 들어 있네요.
아마도 해더 부분에서 헤더 축에 연결된 투명 띄에서 위치 이동을 인식하는 센서가 들어 있는듯합니다.

새워놓은 모습입니다.

뒷부분에 헤더 이동을위한 모터가 보입니다.

오른쪽 하단의 기어 박스에 들어 있던 스텝모터인데 용도는 잘 모르겠네요.

왼쪽 것이 헤더에 들어 있던 기판이고, 두번째것이 기어박스에 기어의 움직임을 감지하던 센서로 보이는 부품입니다.
오른쪽은 전원부이고요. 이 전원부도 써먹을수 있을까요?

상판 스캐너 부분입니다. 오른쪽에 스텝모터가 보이네요.

이렇게해서 목적이었던 스텝모터 3개를 얻었네요 ㅎㅎㅎ
이상 분해기였습니다. ^^;;

  1. 2010.04.07 16:58

    비밀댓글입니다

  2. BlogIcon mrkiss 2010.04.08 01:52 신고

    하 하 전자회로를 취미로 만지는 사람들의 공통점이군요. 저도 프린터 두대 가져다가 분해했었죠. 근데 아직 쓸모를 못찾고 있다는 슬픈 이야기가 --;;

    • BlogIcon pepsiman 2010.04.08 17:47 신고

      두대 씩이나 ㄷㄷㄷ 횡재하셨네요.
      그냥 바라만 봐도 흐뭇한거죠 머 ㅎㅎㅎㅎ

  3. BlogIcon pashiran 2010.04.09 12:11 신고

    ㅋㅋㅋ.. 저도 해봤습니다. 집에 스탭모터만 10개는 넘는듯 -_-;;
    추측하신 대로 첫번째 두번째 사진에 달려있는 작은 보드가 엔코드 센서 맞을거에요
    물려있는 투명한 필름을 보면 작은 선이 빽빽하게 그어져 있죠.
    옛날 프린터들은 그냥 스텝으로만 조정했는데 요즘 프린터들은 고속인쇄를 추구하다보니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보다 위치를 정확하게 잡기 위해 DC모터+엔코더를 이용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아마도 잉크헤드 이송용 모터는 DC모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진상으로도 선이 2개밖에 없으니
    99% dc 모터..^^;

  4. BlogIcon pashiran 2010.04.09 12:11 신고

    스텝모터 필요하시면 디바이스마트 가보세요. 요즘 특별할인이벤트로 스텝모터 2종 개당 500원에 팔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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